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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평화체제 구축이 아니라 평화관리, 통일준비가 급선무다
 
2015-02-27 17:12:19
첨부 : 2013.08.pdf  

- 조성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


올해 우리는 6·25전쟁의 정전 60주년을 맞는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북한은 전승(戰勝)을 기치(旗幟)로 대중동원을 벌이고, 남한에 대해서는 평화체제의 구축이라는 선전을 일삼는다. 북한 정권은 세계사의 흐름과 민족적 염원을 묵살한 채 적반하장과 기만전술의 체면에 빠져 시대착오적 광란을 반복하고 있다. 북한은 개전의 당사자로 동포와 유엔군 350여만 명의 희생과 한반도의 전면적 파괴를 초래한 책임을 지기는커녕 대미(對美) 승전을 강변하며 전체적 전제 정권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북한은 남한과 국제사회에 대해 집요하고 왜곡된 방식으로 ‘한반도평화체제’ 구축을 선전해왔다. 그들은 ‘정전체제’가 한반도 불안정의 원인인양 선전함으로써 자신들의 세습전제, 선군병영체제, 대남혁명주의와 모험주의적 도발의 책임을 은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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