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15:52:53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북한인사이트> 조영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전영신(이하 전) : 한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핵문제가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드문제가 돌발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미정상회담 전망과 함께 북한과 관련된 소식들 알아보죠. 고려대 북한학과 조영기 교수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조영기(이하 조) : 네, 안녕하세요.
전 : 자, 이번주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번정상회담이 갖는 의미는 어떤 걸까요?
조 : 네, 양국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와서 만나다는 의미, 처음 만난다는 의미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출범한 지 40일 조금 넘었는데요. 국제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렇게 보여 집니다.
전 : 네, 아무래도 최대 이슈는 북핵문제가 되겠죠?
조 : 네, 한미 간에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북핵문제, 사드문제, 한미FTA문제인데 오늘은 북핵문제하고 사드문제에 대한 얘기를 제가 좀 드리려고 그럽니다. 이 북핵문제나 사드문제는 결국은 사드문제도 결국 북핵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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