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3 17:17:56
◎ 내용 : 역사는 나라의 발자취이고 자기를 비쳐주는 거울이다. 역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것은 보다 발전시키고 부족하거나 부끄러운 것은 반성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런 역할의 일정 부분을 역사 교육이 담당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는 바른 역사교육으로 자긍심과 애국심을 길러줘야 한다. 편견과 아집을 가지고 역사를 재단하여 학생들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세미나는 우리사회의 현안이 되고 있는 역사교육 및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하여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통일을 열어가는 입장에서 그 방향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이자 한반도의 통일 문제 및 우리사회의 역사교육 문제에 대해 또 다른 관점을 형성하는 장이 되었다.
◎ 기간 : 2013년 9월 5일 목요일 14:00~17:0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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