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3 17:07:58
◎ 내용 : 2012년, 동북아는 리더십이 교체되는 ‘전환의 시대’였다. 정권 교체의 시기에 던져진 핵심적 과제 중 한 가지는 한반도의 통일이다. 이는 한반도의 통일이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여 2012년도 12월 출사표를 던진 대통령 후보자들의 대북·통일 정책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대통령 후보자들의 대북통일정책 공약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대북통일정책의 방향을 도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통일의 시대를 발판으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 박근혜 후보자는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계승·발전 및 재외동포 그리고 한반도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하는 통일을 정책 방향으로 하였다. 문재인 후보자는 남북경제연합, 한반도 평화, 신북방시대 구상이라는 방향을 주장하였다. 참고로 안철수 후보자는 남북관계를 정상화하여 ‘평화와 공동번영의 한반도 건설’하겠다는 대북 정책을 제시했다.
◎ 기간 :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14:00~18:0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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