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조선일보가 공동기획으로 21세기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서울컨센서스’를 연재한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발전전략이자 중진국들엔 선진화를 위한 교과서가 될 ‘서울컨센서스’는 10개 분야로 나눠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 국가발전은 반드시 올바른 ‘국가발전의 교과서’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선진화가 요구하는 ‘선진화발전모델’과 워싱턴 컨센서스 이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안적 발전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난 60여 년간 선진국으로부터 배우고 모방하던 국가수신(國家受信)의 시대를 끝내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는 세계 이웃나라들에 큰 희망이 되는 새로운 국가발신(國家發信)의 시대, 지적·정신적 세계 공헌의 시대에 들어갔다. 서울컨센서스의 10대 전략은 아래와 같다.

1)정신자본을 중시해야 2)지구촌과의 통합 확대로 3)세계화 부문과 비세계화 부문의 병진 발전 4)인적투자 효율화, 세계 지식생태계 활용 5)성장·복지·환경 간 조화… 공생적 발전의 길로 6)경제발전 목표는 ‘성장 극대화’ 아닌 ‘고용 극대화’ 7)민관협치와 지방주권의 시대 열어야 8)자유민주주의를 성공시키는 길 9)‘통일한반도 시대’ 열어 ‘세계 공헌국가’로 거듭나야 10)현장·역사 소중히 하는 ‘세계화된 국가전략’

◎ 기간 : 2010년 1월~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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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국가발전 모델 수입하는 시대서 수출하는 시대로 

2) 정신자본을 중시해야

3) '관대한 이민정책'으로 글로벌 인재 흡수해야 

4) 세계화, 비세계화 부문의 동시 발전 

5) 인적투자 효율화, 세계 지식생태계 활용 

6) 성장, 복지, 환경 간 조화... 공생적 발전의 길로 

7) 경제발전 목표는 '성장 극대화' 아닌 '고용 극대화'

8) 민관협치와 지방주권의 시대 열어야

9) 자유민주주의를 성공시키는 길 

10) '통일한반도 시대' 열어 '세계 공헌국가'로 거듭나야 

11) 현장, 역사 소중히 하는 '세계화된 국가전략'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