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자료실

  • 발간도서

  • 프리미엄 리포트

  • 언론보도

  • 인포그래픽

[디지털타임스] 장기표 "민노총, 기득권 지키는 이익단체"
 
2019-05-03 10:34:33

"평균임금 전체 노동자의 2배

노동계 대표 자격 전혀 없어"


민주화운동의 대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사진)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대해 노동계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민주노총 조합원의 평균임금은 연 7400만원으로 노동자 전체 평균 임금 3590만원의 두 배가 넘고, 전체 노동자 가운데 5.1%만이 가입된 노조가 어떻게 전체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대표 박수영) 주최로 열린 '자유민주주의 위기, 진단과 처방'이란 토론회에서 '민주노총의 이기적 횡포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민주노총이 집단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민주노총은 고임금 정규직 대기업 노조가 중심이 된 이익단체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행태들이 소득양극화, 청년실업, 기업 해외이전 등 우리 사회 당면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 "민주노총은 겉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청년실업 해결 등을 외치지만 이런 문제는 그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그들의 기득권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며 "민심을 얻기 위한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단정했다. 

장 대표는 노동절 메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존중 사회'를 강조한 데 대해 "노동 존중이 아니라 '민주노총 존중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며 "공권력 위에 군림하려 드는 민주노총을 놔두고서는 노동개혁도 선진사회도 요원하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목록  
번호
제목
날짜
2108 [뉴스핌] 박재완 "한국 경제, 뼈아픈 구조개혁으로 제조우위 유지하고 서비스생산성.. 24-01-30
2107 [뉴데일리] 전문가 "김정은, '영토완정'으로 적화통일 의지 표명" 24-01-26
2106 [의약뉴스] 고대의대 박종훈 "의사 인력보다 지속가능한 의료가 선결 과제" 24-01-19
2105 [중앙일보] 중국 선개 개입 공동 대응방안 논의하는 국제 학술회의 열려 24-01-09
2104 [문화저널21] 범사련 등 시민사회단체, 합동 신년회 열어 24-01-08
2103 [조선비즈] 박재완 전 장관 “보모(保姆) 국가화로 도전 정신 사라져… 더 이상 복지 .. 24-01-06
2102 [월간중앙] “정부의 획일적 잣대, 지방과 기업 발목 잡는다” 23-12-28
2101 [서울경제] 2023년 세계 군사력 순위는…南vs北 우위? 비대칭 전략 포함 북한이 앞선다 23-12-12
2100 [로이슈] 국회도서관, 'G20 국력평가' 팩트북 발간 23-12-06
2099 [스카이데일리] 예산은 정부가 짜고 국회는 감시하는 수준에서 끝나야 23-12-04
2098 [신동아] 지금은 최장집·박세일이 꿈꾼 나라 되짚을 때 23-12-01
2097 [한국경제] "근로자 복지, 기업이 적극 참여해야"...근로자복지포럼 열려 23-11-23
2096 [글로벌경제신문] '선진화 근로자 생활안정' 정책 포럼 열려..."기업이 근로자의 생.. 23-11-23
2095 [문화일보] “포퓰리즘이 망친 한국 사회… ‘국가가 도와주겠지’ 기대, 자조의식 쇠퇴” 23-11-23
2094 [여성경제신문] ‘페널티가 된 내 새끼’ 저출산 블랙홀 韓···“100조 쏟아부어도 해결.. 23-11-22
2093 [일요신문] 한반도선진화재단, ‘조화로운 양성평등 운동 보수가 이끌자’ 정책세미나.. 23-11-07
2092 [뉴시스] "사교육 카르텔, 대학교수도 문제…버젓이 업체 임원으로" 23-10-11
2091 [스타이데일리] ‘국민이 주인되는 국회의원 공천시스템 개혁’ 대토론회 성료 23-10-11
2090 [신동아] “낮은 경제교육 수준이 물질만능주의 사회 원인” 23-10-10
2089 [한국일보] "기업인에 평가 박한 국내 교과서…이병철·정주영 다뤄야" 23-10-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