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14:56:16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정부의 제4차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해 진단한다.
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순천향대 김용하 교수는 ‘국민연금 개편, 어떻게 볼 것인가?’, 영국 요크대 문현경 박사는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과 정부의 개편안’, 한국청년정책학회 송보희 회장은 ‘청년이 본 국민연금 개편’ 등에 관해 각각 발제한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제4차 국민연금 개혁안에 관해 “연금개혁의 출발점이 ‘재정 목표 설정’이란 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개혁과는 거리가 먼 방안”이라며 “국민들은 연금 삭감 방식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연금개혁이 늦어지면 후손들에게 천문학적인 재정 부담을 안긴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리고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정부의 제4차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해 진단한다.
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순천향대 김용하 교수는 ‘국민연금 개편, 어떻게 볼 것인가?’, 영국 요크대 문현경 박사는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과 정부의 개편안’, 한국청년정책학회 송보희 회장은 ‘청년이 본 국민연금 개편’ 등에 관해 각각 발제한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제4차 국민연금 개혁안에 관해 “연금개혁의 출발점이 ‘재정 목표 설정’이란 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개혁과는 거리가 먼 방안”이라며 “국민들은 연금 삭감 방식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연금개혁이 늦어지면 후손들에게 천문학적인 재정 부담을 안긴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리고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순천향대 김용하 교수는 ‘국민연금 개편, 어떻게 볼 것인가?’, 영국 요크대 문현경 박사는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과 정부의 개편안’, 한국청년정책학회 송보희 회장은 ‘청년이 본 국민연금 개편’ 등에 관해 각각 발제한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제4차 국민연금 개혁안에 관해 “연금개혁의 출발점이 ‘재정 목표 설정’이란 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개혁과는 거리가 먼 방안”이라며 “국민들은 연금 삭감 방식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연금개혁이 늦어지면 후손들에게 천문학적인 재정 부담을 안긴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리고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