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11:18:09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 "원자력은 에너지 안보" 탈원전 정책 성토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이 1년 이상 이어지며 우량 공기업 한전·한수원의 적자 전환, 원전 인력 해외 유출 등 한국 원전 생태계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탈원전이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원전 인력 1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원자력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청년들이 국회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성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는 대학(원)에서 원자력 및 환경·에너지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2030 과학도로 구성됐다.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 "원자력은 에너지 안보" 탈원전 정책 성토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이 1년 이상 이어지며 우량 공기업 한전·한수원의 적자 전환, 원전 인력 해외 유출 등 한국 원전 생태계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탈원전이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원전 인력 1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원자력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청년들이 국회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성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는 대학(원)에서 원자력 및 환경·에너지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2030 과학도로 구성됐다.
탈원전이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원전 인력 1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원자력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청년들이 국회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성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는 대학(원)에서 원자력 및 환경·에너지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2030 과학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