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15:52:09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오는 9일 ‘북핵위기 해결을 위한 대북 국제공조의 현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장에서 사라헐튼(Sarah Hulton) 영국 외교부 북한국 국장을 초청, 안보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요한 축을 이루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제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창립해 현재 여?야 국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김황식 전 국무총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중대선거구제 개편방안’,‘방위산업 연구개발 육성방안’,‘정부 세제개편안’등 각종 현안에 대해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더 나아가 이를 토대로 47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정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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