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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성완종 파문으로 본 정치인의 도덕성과 정치개혁의 필요성
 
2015-05-07 14:21:27
첨부 : issue_focus1.pdf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치인은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아니 정치인은 도덕적 일 수 있는가? 둘 다 아니다. 무리한 요구다.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도덕적일 수 없고, 어찌 보면 도덕적이지도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웨버의 표현을 빌리면 정치인은 ‘악마와 거래하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웨버가 정치인의 중요한 덕목으로 균형감각과 책임윤리를 꼽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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