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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여당 새 대표와 개각, 한국당의 살길은
 
2018-07-26 17:31:43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기 대표, 개각 ‘경제살리기’에 초점…한국당 비대위 제대로 ‘보수 혁신’ 해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경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차기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7월 13∼14일) 결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1.6%를 얻어 가장 앞섰고, 박영선 의원이 9.7%로 그 뒤를 이었다. 이해찬 의원이 8.0%를 차지했고, 박범계 의원이 5.4%를 얻었다. 이어 김진표 의원 3.7%, 최재성 의원 2.3%, 송영길 의원 1.6%, 김두관 의원 1.5%, 이인영 의원 0.7%, 설훈 의원 0.5% 등이었다. 그런데 의견 유보층(모름/응답)은 52.5%에 달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후보간 우열을 가리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민주당 지지층에서의 적합도는 박 의원 13.3%로 가장 앞섰고, 김 장관과 이해찬 의원은 11.3%로 동률 2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적합도 1위와 2위를 차지한 김 장관과 박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 장관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개각과 저의 출마 여부가 연동돼 인사권자인 대통령님께 폐를 끼치고 있다”며 “이에 제가 먼저 불출마를 밝혀 대통령께 드린 부담을 스스로 결자해지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 혼선과 억측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에 제가 먼저 결론을 내리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이제 앞으로 장관으로서는 직에 머무는 날까지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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