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자료실

  • 발간도서

  • 프리미엄 리포트

  • 언론보도

  • 인포그래픽

[신동아] 故 박세일 전 의원이 보수에 띄운 ‘가상 편지’
 
2018-09-20 15:55:41

“정당해체 통한 ‘창조적 파괴’ 제안” “현역 의원 불출마 선언, 문호 개방”

9월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한반도선진화재단 (한선재단) 창립 12주년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열렸다. ‘위기의 대한민국, 혁신과 기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서 박재완 한선재단 이사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의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졌다. 한선재단 설립자 고 위공(爲公) 박세일 서울대 교수 유고집 ‘한반도 선진화와 통일의 꿈’ 봉헌식과 부조 제막식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2017년 1월 13일 영면에 든 박세일 설립 이사장에 대한 그리움, ‘궤멸 위기’에 처한 오늘날 한국 보수의 현실 속에서 그의 부재가 주는 허전함 등을 토로했다. 

한국 보수의 지적 상징으로 꼽히던 박세일 이사장이 유명을 달리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한국 보수세력에 어떤 메시지를 던졌을까? ‘신동아’는 생전 그가 남긴 말과 글을 통해 이를 재구성했다. 가상의 편지를 쓴 필자 최창근은 12월 출간 예정인 ‘(가제) 위공 박세일 평전’ 저자로, 한선재단 연구원을 지낸 뒤 고인과 인연을 이어왔다. 대만 국립정치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한국외대 일반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아시아학통섭포럼 총무이사이며, 저서로 ‘대만: 거대한 역사를 품은 작은 행복의 나라’ 등이 있다. <편집자 주>

◆ 기사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전문 보기]

  목록  
번호
제목
날짜
2079 [문화일보] “LH개혁, 분리·축소 해법 안돼… 민간에 주요기능 넘겨야” 23-08-24
2078 [중앙일보] "한국도 포함…中 공산당, 미·호주 자유진영 엘리트 포섭 중" 23-08-23
2077 [조선일보] “中, 美동맹 파괴하려 호주 정치·경제인 포섭” 23-08-23
2076 [문화일보] 호주 전문가 “호주, 중국 압박 감수하며 미국과 군사동맹 강화…중국 압.. 23-08-23
2075 [세계일보] 中 여론전·정치전 우려…전문가들 “규제 법적 근거 마련해야” 23-08-23
2074 [매일경제TV]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자녀 세대를 더 잘 살게 하려면 23-07-31
2073 [문화일보] “한미동맹 회복됐지만 갈 길 멀다… 中 눈치보기 겨우 벗어난 수준” 23-07-24
2072 [조선일보] 이승만의 ‘독립정신,’ 주사파의 ‘좀비 정신’ 23-06-26
2071 [주간조선] 前 북핵대사 “美 도·감청 유출 러 정보공작 의심” 23-04-25
2070 [스카이데일리] 박세일 교수와 한선재단 23-04-19
2069 [문화일보] 17일 ‘정치개혁…’ 심포지엄 23-03-14
2068 [머니투데이] 김형동 의원,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진단 토론회 개최 23-03-09
2067 [안동] 김형동 의원,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진단·당면 과제 토론회 개최 23-03-09
2066 [경상메일신문] 尹정부 노동개혁 방향 진단…당면 과제 모색 23-03-09
2065 [브릿지경제] 자유기업원, 김형동 의원과 ‘尹정부 노동개혁’ 방향 짚는다 23-03-09
2064 [경북도민일보] 尹정부 노동개혁 진단·방향 모색 23-03-09
2063 [참세상] 국가정보원의 집행검 ‘국가보안법’ 23-03-09
2062 [조선일보] 강성진 한국국제경제학회장 “지금은 저강도 스태그플레이션 상황…물가부.. 23-02-13
2061 [서울신문] “국회도서관, 국민 역량 개발 도움 될 지식정보 플랫폼 역할 할 것”[박.. 23-02-13
2060 [서울경제] “에너지 위기 장기화…전기료 더 올리고 다소비문화 바꾸는 기회로” [청.. 23-01-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