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11:12:10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
밤낮없이 연구 몰두하던 동료들
비난 여론에 해외 대학으로 떠나
日 원전사고 잘못된 정보 넘쳐
'공포 마케팅'으로 탈원전 주장
편견·이념으로 정책 집행 안돼
“편견과 이념에 사로잡힌 정책으로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산업 경쟁력을 상실해 국가 경제가 침체되면 우리 세대는 그야말로 비참한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신동호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박사후 연구원)
젊은 과학도들이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대해 성토와 울분을 쏟아냈다. 18일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에서다.
◆“동료 원전 연구자들 해외로”
신동호 연구원은 2008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 입학했다. 2009년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에 성공한 건 전문 연구자를 꿈꾸는 계기가 됐다. “공부할 맛이 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
밤낮없이 연구 몰두하던 동료들
비난 여론에 해외 대학으로 떠나
日 원전사고 잘못된 정보 넘쳐
'공포 마케팅'으로 탈원전 주장
편견·이념으로 정책 집행 안돼
밤낮없이 연구 몰두하던 동료들
비난 여론에 해외 대학으로 떠나
日 원전사고 잘못된 정보 넘쳐
'공포 마케팅'으로 탈원전 주장
편견·이념으로 정책 집행 안돼
“편견과 이념에 사로잡힌 정책으로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산업 경쟁력을 상실해 국가 경제가 침체되면 우리 세대는 그야말로 비참한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신동호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박사후 연구원)
젊은 과학도들이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대해 성토와 울분을 쏟아냈다. 18일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에서다.
◆“동료 원전 연구자들 해외로”
신동호 연구원은 2008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 입학했다. 2009년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에 성공한 건 전문 연구자를 꿈꾸는 계기가 됐다. “공부할 맛이 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젊은 과학도들이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대해 성토와 울분을 쏟아냈다. 18일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청년이 바라보는 원자력’ 세미나에서다.
◆“동료 원전 연구자들 해외로”
신동호 연구원은 2008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 입학했다. 2009년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에 성공한 건 전문 연구자를 꿈꾸는 계기가 됐다. “공부할 맛이 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