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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꼰대 보수는 싫다, 2030 '댄디 보수'의 등장
 
2018-07-23 14:19:59

[오늘의 세상]
정치문화 개혁 나선 젊은이들

"한국 국회의원 세비(歲費)가 선진국보다 3배나 많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같은 젊은 지도자들이 왜 한국에선 나올 수 없나?"

지난 2일 서울 삼성동의 한 중소기업 회의실. 20~30대 청년 20여명이 정치 문화 개혁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년 정치 모임 '내오'(내일을 위한 오늘) 회원들. 벤처기업 직원, 대학원생, 지방선거 출마자 등 다양한 직군의 20~30대 남녀 80여명이 참여해 작년 7월부터 1년째 독서 토론과 정책 세미나를 이어간다. 정현호(31) 대표는 "일종의 '정치 스타트업'으로서 2020년 총선까지 자생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보수의 가치를 앞세운 20~30대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극우 성향의'일베'나 아예 정치색을 숨기는 '샤이(shy) 보수'와는 달리, 얼굴 드러내고 할 말은 하겠다는 그룹이다. 외모도 발랄하다. 찢어진 청바지, 보랏빛으로 염색한 머리 등 여지없는 신세대, 이른바 '댄디 보수'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자신들의 이념적 지지를 맡길 정당을 찾지 못한 젊은이들이 직접 정치적 '창업'에 나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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