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0 11:01:43
척박한 우리 정치지형에서 ‘합리적개혁보수’의 길을 열었던 박세일 교수가 타계한 지도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보수의 위기라는 요즘, 독실한 불자였던 故박세일 교수의 1주기 추도법회에서는 고인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절절하게 묻어나왔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추모법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척박한 우리 정치지형에서 ‘합리적개혁보수’의 길을 열었던 박세일 교수가 타계한 지도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보수의 위기라는 요즘, 독실한 불자였던 故박세일 교수의 1주기 추도법회에서는 고인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절절하게 묻어나왔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추모법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선진화와 정치 개혁에 일생을 바친 고(故) 박세일 전 교수.
초대 청와대 불자회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교수는 사법, 교육, 복지 분야에서 개혁을 주도하며 중도 보수의 대부로 통했습니다.
높은 식견과 안목으로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박 전 교수가 타계한지 1년.
고인 생전에 마음의 고향과도 같았던 안성 도피안사에서는 1주기 추모법회가 열렸습니다.
김영삼정부 시절 박 전 교수와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등이 헌화를 하자 대웅전을 채운 불자들 얼굴이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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