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슈와츠 에덱스 대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애리조나 주립대·에덱스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 모델 제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파고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대학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애리조나 주립대(ASU)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에덱스(edX)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성공적인 대학의 개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습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덱스는 온라인 강의의 시초를 연 교육 기업이다. 교육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모든 이들의 평생교육 시대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하고 있는 애리조나 주립대와 에덱스 관계자를 만나 한국 교육의 미래에 대한 좌담을 진행했다. 한국 고등교육의 문제를 분석해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의 고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좌담에 참여한 릭 생그로 CEO와 존 슈와츠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제언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사회는 이인원 본지 회장.
△ 이인원 본지 회장(이하 이인원)
△ 이주호 KDI 교수, 전 교육부 장관(이하 이주호)
△ Rick Shangraw 애리조나 주립대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CEO(이하 릭)
△ John H. Schwartz 에덱스 대표(이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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