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문 대통령, 3박 5일 방미 일정 마치고 오늘 귀국
<출연 : 김준형 한동대 교수ㆍ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제무대 데뷔전이 마무리 됐습니다.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 속에 통상 압박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으로 남았습니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미 대통령이 워낙 예측 불허로 알려진 데다 정상회담 준비 기간도 길지 않아 일부 우려도 있었습니다만 첫 외교 데뷔 무대 치고는 무난했다는 평이 많은 것 같아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한미 두 정상의 첫 상견례였습니다만, 기싸움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담 후 7시간이 지나서야 공동성명이 발표된 것에 대해 백악관의 정치적 계산이 깔린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는데요?
<질문 3> 한미 FTA 재협상을 두고 양국 정상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FTA 재협상은 합의 외 이야기”라며 다시 한번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장을 일축했는데요.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라도 일방적 발언을 내놓은 걸까요?
<질문 4>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미 FTA 만기가 2주 전에 끝났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후보시절부터 FTA 재협상을 주장해 온 만큼 어떻게든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질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우리에겐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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