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북한, 5차례 도발
<출연 :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ㆍ박원곤 한동대 교수>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 동안 북한이 다섯 번의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시기가 머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박원곤 한동대 교수와 함께 관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태도 변화가 있을 경우 대화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북한은 오히려 도발로 응수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같은 북한의 의도, 어떻게 풀이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새 정부 출범 한 달 동안 북한이 총 다섯 번의 도발을 감행했는데, 모두 종류가 다른 신형 미사일이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각각 어떤 성능을 갖춘 미사일이었습니까?
<질문 3> 어제는 강원도에서 북한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도 북한 무인기가 발견돼 충격을 줬는데요. 이 무인기가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지난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 공개된 미사일 중 아직 발사되지 않은 것은 이제 ICBM 뿐입니다. 북한은 오늘자 노동신문을 통해 ICBM 시험 발사 시각이 머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북한의 기술력이 실제 시험발사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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