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11:12:49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3선, 안산 단원을)과 바른정당 홍철호 경기도당위원장(재선, 김포을)은 8일 세미나와 보도자료를 통해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당 박 의원은 이날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미세먼지 문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반도선진화재단(박재완 이사장)과 공동주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박 의원은 “미국 예일대와 콜롬비아 대학이 발표한 ‘2016환경평가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질 부문에서 조사대상인 180개국 가운데 173위였으며, 미세먼지 평균노출 부문은 174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올해 1∼3월의 국내 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전년 같은달에 비해 상승했으며, 전국 미세먼지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횟수 또한 총 130회로 전년 같은 달 총 76회보다 크게 증가했다”면서 “미세먼지 문제는 우리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당면과제다”고 강조했다.
◆ 칼럼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