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5 14:18:52
오는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최근 한반도를 비롯해 동북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우리의 건강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이 박순자(자유한국당, 경기안산시단원구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해법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정책세미나 초청의 글에서 “중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국내적인 문제도 심각해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국내 에너지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동시에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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